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낯선 사람 (문단 편집) === 토템으로 보는 그의 과거 === 모든 토템을 모았다면 볼 수 있는 과거 영상에서 화자로 등장한다. 그의 할아버지도 웬디고를 사냥해왔으나, 가장 강력한 웬디고 하나만큼은 잡는 것에 실패하고 사망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1952년, 광부들이 갇히는 사건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이때 화면에 나타나는 사진들이 그야말로 혐짤 수준. 1952년 사건 때 갇힌 광부들이 식인을 했고, 구출되었으나 결국 요양원에서 웬디고로 변해버렸다고 말한다. 그 자신은 오랜 시간에 걸쳐 광부 웬디고들을 전부 사로잡아 폐쇄된 요양원에 가두었고, 자신의 할아버지를 죽인 가장 강력한 웬디고 마카피츄 하나만 남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때 나비효과라도 일어난 마냥, 자신이 쫓던 마지막 웬디고가 해나와 베스를 쫓아가고 있음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그의 입장으로서는 이미 산장 안에 모두가 얌전히 있는 것을 확인했기에,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 심지어 그가 뒤늦게 낭떠러지로 도착했을 때, 해나와 베스는 위태롭게 매달리고 있었고 그와 동시에 자신이 추적하던 마지막 웬디고와 마주친다. 그는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화염방사기를 사용하여 가장 강력한 마지막 웬디고를 죽이는 것으로 할아버지의 복수를 갚는데, 이때 굉장히 극적인 클래식 음악이 나온다. 할아버지의 숙원을 푼 것에 대한 기쁨인듯. 하지만 이것으로 가장 강력한 웬디고의 영이 해방되었고, 일단 웬디고 문제는 해결한 그는 손을 뻗어 베스를 잡으려고 하지만 베스가 손을 잡지 못하고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떨어지긴 했지만 죽지 않은 해나에게 가장 강력한 웬디고의 영이 영향을 끼치게 되고... 위에 언급했듯이 만약 그가 해나와 베스의 시신이라도 회수하기 위해 자매를 찾으러 갔다면 이 모든 사건들을 원천봉쇄할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안타까운 인물이다. [* 이것도 어쩔수 없었던게 해나와 베스의 실종에 가장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어있었던지라 함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당장 경찰이 실종된 둘을 찾아 온 산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용의자인 자신이 둘의 시신을 수습하다가 발견되는 날엔 빼도박도 못하고 살해범으로 몰릴 판이었으니... 진실을 경찰에 설명해줘봤자 웬디고의 존재를 믿어줄리도 없고 정신병자 취급 당했을 것이다. '''요양소에 가둬놓은 놈들을 보여주면 되겠구나 싶지만,''' 디 인페이션트에서 60년 전 광부들이 웬디고로 변했던 요양원에서 온 신고를 받고 온 '''경찰이 무차별적으로 전원을 쏴죽이려 했고,''' 이후 잠입했던 기자를 포함해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탈출한 후 경찰의 한 높으신 분이 탈출한 기자를 붙잡고 니 기사 때문에 압박당하고 있다고 협박하던거로 봐서 보여준다 해도 '''은폐하려 들 게 뻔 해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